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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특히 조심해야 될 것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다. 졸음이 쏟아지면서 잠깐 눈이 감기는 상태로, 운전 중 하품이 나고 눈이 무거워 지거나 운전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면 졸음운전의 초기 증상이라 할 수 있다. 더 심해지면 운전을 하다 도로표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순간적으로 멍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음주운전이 평소보다 판단력과 반사 신경을 떨어지게 하는 상태라면, 졸음운전은 인지능력과 대응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운전 중 순간적으로 무운전자 상태가 되어 자동차는 통제 불능상태가 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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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7.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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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의 대학 시절엔필설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쁨 속에콧노래가 절로 나왔고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었네그도 그럴 것이교원대에서 과 수석도 몇 번 하고교사가 된 딸이 있고고교 2학년 마치고 카이스트 진학차의과학대 의전원을 마쳤고재학 중 억대의 장학금을 받으며의사가 된 아들이 있네여생(餘生),아들딸의 대학 시절만 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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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7.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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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바다, 산, 강과 계곡 그리고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위락유원지 등이 많아 전국 각지에서 피서객들이 줄지어 오고 있다.올 여름 피서는 반 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와 밀폐된 공간에서 벗어나 야외를 많이 찾을 것이 예상된다.허지만 즐거워야할 피서여행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모처럼 얻은 휴가를 망치게 하는 일도 빈번하다.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휴가이기에 우리는 피서지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다음사항에 유의하여야한다.첫째 성희롱, 몰카 등 성범죄 예방이다. 청소년 등 삼삼오오 피서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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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7.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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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는 없을 수도 있지만사후는 반드시 천국이나 지옥홍시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땡감도 떨어지고노인만 죽는 것이 아니라청년도 죽는다세상에 온 순서는 있어도가는 순서 없으니노인이나 청년이나죽음을 대비해야 하네하나님을 믿으면 천국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안개와 같은 인생수고와 슬픔뿐인 인생누구나세상에 올 땐 울었지만소천할 땐 웃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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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호 기자
2020.07.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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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공직자에 대한 공무원과 국민 간의 인식차이는 상당하다.2019년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인식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무원은 71.6%가 공직사회가 청렴하다고 응답했지만, 일반 국민은 14.7%만이 공직사회가 청렴하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공직사회의 부패 인식 정도에 대해 공무원과 일반 국민 간 왜 이런 현저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일까?실제 공직사회를 구성하는 공무원들은 예전보다 공직사회가 많이 투명해졌고, 제도적인 여러 가지 장치에 의해 부패 발생의 개연성이 줄어들었다고 느끼는 반면, 일반 국민들은 각종 매스컴에서 보도되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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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호 기자
2020.06.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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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위를 보고 비교하게 된다비교하니옷, 집 등 재산이 맘에 안 들 때도 있고자식이 맘에 안 들 때도 있으며배우자가 맘에 안 들 때도 있다그럴 땐 이렇게 생각하라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천하제일 행복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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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6.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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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마지막으로 등교를 하면서 코로나19로 여러 차례 연기되었던 개학 등교가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을 뒤로한 채 일단 마무리 되었다.당분간 종전처럼의 정상적인 수업은 어렵겠지만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의 못 다한 많은 일정들을 소화할 것이다.학교개학과 더불어 우리가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 바로 학교폭력과 학교밖·가정밖 청소년들의 비행이다.개학을 하였지만 학교밖·가정밖 청소년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 삼삼오오 모여서 비행을 일삼고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을 주도 하기도 한다.학교에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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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6.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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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배달문화 확산으로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전국적으로 오토바이 가해 사고로 보행자가 연평균 31명 사망(부상 3,630명)하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연평균 812명(전체 사망자 중 20% 차지) 사망해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오토바이 위반 유형을 보면 운전자가 안전모를 안 쓴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며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운행하며 급 차선 변경, 지그재그 운행하며 차량 사이를 빠져나가고 횡단보도와 인도로 질주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오토바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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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6.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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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는 중학교에 진학하여 계모가 해주는 밥을 먹고 학교에 가면 지각을 했다.지각을 하면 교문에서 규율부로부터 구타를 당하고 기합을 받았다. 그래서 아침밥을 굶고 학교에 가면 점심밥도 굶고 저녁밥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하루를 저녁 한 끼만 먹고 살려니 배가 너무 고파서 살 수가 없어 그등교를 포기하고 아버지 몰래 고모의 집으로 갔다.수소문 끝에 고모 집에 아들이 있는 것을 확인한 아버지가 데리러 와서 집으로 가자고 했지만, 아침밥을 먹고 등교하자니 규율부의 구타와 기합을 감내하기 어렵고 아침밥을 굶고 등교하자니 배가 고파 살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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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6.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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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법무부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이하 센터)에서 학교, 법원, 검찰에서 의뢰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예방교육과 인성교육을, 일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법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도하고 있다.또한 법원으로부터 상담조사 명령을 받은 불구속 소년보호사건 대상자에게 3~5일 과정의 재비행예방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소년 면담과 보호자 상담 및 심리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조사서를 작성하여 법원 소년부의 보호처분 결정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결국 나의 역할은 소년법에 따라 위기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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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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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전쟁과는 다르다. 전쟁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하지만 경쟁은 정정당당하게 승부보다 과정을 중시하여야 지더라도 얻을 것이 있다.지나치게 승부에만 집착하면 설령 이기더라도 차라리 지는 것만 못하다. 매번 선거에서 정당과 후보자의 모습을 보면 경쟁이 아니라 전쟁을 연상케 한다.아무리 정당의 목적이 정권획득이고 후보자의 목표가 당선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올바른 정책과 공약을 보여 주는 것이 국민에 대한 정당과 정치인의 의무라고 한다면, 가짜뉴스로 현혹하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도 없이 선동적인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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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4.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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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직 신규 공무원으로 이곳 춘천소년원에 발을 디딘 지도 어느덧 4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이곳에 오기 전 가지고 있었던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제대로 체감할 새도 없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사실 보호직 공무원이 되고자 결심했을 때 소년원에서 근무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발령이 결정되고 나니 당황스러움이 밀려왔다. 사회에서 소년원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정보는, 비행을 저지른 불량 청소년을 가둬 놓는 그저 수용시설에 불과하다는 것이었고 합격 후 법무연수원 교육을 받으면서도 소년원의 존재 의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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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3.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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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늘 혼자 밥을 먹었고 무언가 부끄러운 듯 반찬이 담긴 도시락 뚜껑을 열지 않았다. 우리 집에서 불과 몇 백 미터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친구의 집은 움푹 들어간 곳에 있어 매우 좁고 낡았으며, 햇볕도 잘 들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조장이라는 허울 좋은 직함을 가지고 있었기에 기세 좋게 돈을 받으러 갔고 그날 친구는 끝내 내 시선을 회피하며 아무 말 없이 방문을 닫았다.결국 친구는 미술시간에 설 자리를 잃었다. 힘 있는 또 다른 친구에게 온갖 모욕과 수모를 다 당했고 내 시선을 회피하던 그날처럼 아무 말 없이 왕따가 되었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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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2.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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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화두는 검찰 개혁이었다.검찰개혁은 검찰이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이 만들어지고 검경수사권 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국민들은 지켜보았다.오는 2020년 4월 15일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린다. 지금까지 지켜본 정치과정을 투표로 표현해야 한다. 투표를 통하여 표현된 의석수에 따라 각 정당 및 국회의원은 자신들의 정강과 정책 그리고 주장에 정당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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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2.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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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유공자의 집’ 국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이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현충일 추념사에서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통일된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지시한 이후 본격화되었고,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 분들에게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 부터는 참전유공자 가정에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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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2.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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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School zone)이란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주변에 일정 거리를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것을 말한다.스쿨존에 교통법규위반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곳에서 교통사고 야기시 처벌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민식이법‘이 지난 10일 국회서 통과됨에 따라 경찰·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과속카메라·신호등·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적극추진 하게 된다.개정된 주요내용은 스쿨존내 과속단속카메라·과속방지턱·신호등 설치를 의무화 하고 시속 30Km를 초과 하거나 전방주시태만 등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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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2.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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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이다. 연말연시에는 동창회, 송년회를 비롯한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매년 이맘때 과음으로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가 우려된다.음주운전으로 인해 생업을 접고 패가망신을 하거나 음주사고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이 평생 불행하게 사는 경우가 그것이다. 이렇듯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과 재산까지도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다.음주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은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이다. 혈중알콜농도 0.03%는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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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2.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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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새 달력을 걸고 새해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다. 연말이면 송년회, 성탄절, 졸업, 기말고사, 구세군의 종소리, 새해달력, 새해계획 등 저마다 생각나는 것이 있겠지만 선관위에 매어 있는 몸이라 정치자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정치후원금 홍보 업무가 내년도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하는 바쁜 업무 속에서 틈틈이 하게 되는 연말의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이다.하지만 상당수의 국민들이 정치후원금에 대하여 거부감이 많은 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정치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지비용이 필요하고 그 비용 중 필요한 부분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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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2.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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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9월 28일부터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의하여 뒷좌석 탑승자까지 차량 내 모든 탑승자들의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되었다.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벨트 미착용자의 부상 정도가 약 3배이상 심하고 사망률은 4배 이상 높으며 사고로 인해 차 밖으로 튕겨 나간 경우의 사망률은 40%대인데 안전벨트를 착용함으로써 이를 방지한다면 사망률은 8%대로 현저하게 낮아진다고 한다.안전벨트의 올바른 착용법은 어깨띠는 어깨의 중앙에 오도록 하고 허리띠는 배가 아니라 골반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안전벨트 착용은 차량 탑승 시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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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2.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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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목민관의 본연의 임무로 모든 선의 근원이요, 모든 덕의 뿌리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의 노릇을 할 수 있는 자는 없다.‘이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저술한 목민심서의 한 구절로 청렴은 현대에만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공직자에게 중요한 덕목이었다.청렴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덕목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공직자의 청렴이 공직윤리를 넘어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되는 중요한 척도로 부패는 단순히 사회에 악영향을 줄 뿐만아니라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여 경제를 후퇴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그렇다면 공직자가 청렴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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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2.06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