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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강원신문】김영걸 기자 = 영월소방서는 21일 오후4시5분경 영월군 수주면 두산1리 마을회관 근처에서 쏘렌토차량이 추락, 전복돼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을 구조후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중이라고 밝혔다. kyg@gwnews.org
사건24시
김영걸 기자
2014.01.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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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경찰서(경찰서장 김조경)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관광대 장학금을 편취한 총학생회장 등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2010년 11월 22일 태백시 황지동 439번지 소재 강원관광대학 총학생회 사무실에서 강원관광대 총학생회 부장단 임원이 아닌 카지노관광계열 2학년 김00 등 4명을 2010년 2학기 총학생회 부장단 임원으로 허위 등록하고 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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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걸 기자
2011.03.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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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7일 오전 6시 25분경 낙산해변에서 30대 여자 변사체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양된 변사자는 경기도 남양주시 거주 박모씨(여, 37세)로, 변사자의 남편 인모씨(37세, 경기도 남양주시 거주)와 지난 6일 저녁 낙산해변 인근 횟집에서 술을 마시다 사소한 말다툼으로 남편 인모씨가 승용차에서 잠을 잔 뒤, 아침에 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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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순 기자
2011.03.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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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교통사고 줄이기에 전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단풍 철 가족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어 강력한 지도단속이 요망되고 있다. 15일 강원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32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07명이 숨지고 327명이 중경상을 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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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길 기자
2010.10.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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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군 부대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장병이 총기로 인해 부상을 입고 숨져 군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오전 6시14분경 춘천시 신동면 육군 모 부대 탄약고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차 모(20)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함께 근무하던 최 모(21)상병이 발견, 국군 춘천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군 조사에 따르면 함께 근무하던 최 상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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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길 기자
2010.10.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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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서장 박성호)에서는 25일 새벽12시 40분경 동해시 천곡동 모아파트 현관 앞에서 자신의 처와 불륜관계인 피해자를 부엌칼로 복부와 머리를 각 1회 찔러 하지동맥 관통으로 인한 출혈과다로 사망케 한 중국 국적의 피의자 고모씨(46세)를 검거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고모씨는 2009년 처 채모씨와 결혼, 사업차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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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2010.09.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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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서장 김교태)는 22일 오전9시30분 경찰서장실에서 지난 6일 오전4시30분경 경춘국도 하생선 등선폭포 부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피해자를 충격후 사망케하고 도주한 차량을 제보하여 범인을 조기에 검거 할 수 있도록 한 이모씨(35세, 남)등 2명에 대하여 표창장 및 포상금을 수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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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석 기자
2009.04.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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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정경남)는 22일 지난 15일부터 실종된 70대 노인 윤모씨를 찾기위한 소방서 직원 및 의소대, 경찰, 민간구조대, 지역주민 등 약 160여명으로 구성돼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실종된 윤모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쯤 가곡면 오목리 아들집의 우사(牛舍)에서 작업을 마치고 3km 떨어진 오저리의 집으로 돌아오던 중 행적이 묘연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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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기자
2009.04.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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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40분경 정선군 남면 무릉리에서 사북으로 향하던 대성 고속버스가 사북터널 전방 200m에서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여명이 부상을 입고 사북 연세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에 있다. 대성 고속버스는 편도 2차선에서 중앙선을 침범 추월하려다 마주 오는 버스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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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 기자
2009.04.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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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서장 류재남)는 21일 오전 6시경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항내에서 40대 여자 변사체 1구를 소돌마을에 거주하는 김모씨(남, 53세)가 조업차 준비중 발견, 신고하여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양된 변사체는 충북 단양거주 우모씨(여, 40세)로 확인되었으며, 발견당시 상의는 검은색 점퍼에 하의는 청바지를 입고 청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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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길 기자
2009.03.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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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가 강원 인제군 기린면에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헬기 2대를 출동시켜 진화했다. 이 산불은 지난 8일 오후 5시경 인제 기린면 서리 하수종말처리장 뒷산에서 발생했으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의 초대형, 대형헬기 두 대를 신속히 출동시켜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일몰로 인해 다음날 아침까지 산불진화가 이어졌고 잔불정리까지 마치고서야 관리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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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2009.0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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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9시 25분께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인근 42번 국도에서 1차 사고를 내고 자신의 차에서 내려 장 모 씨를 구호 조치 중이던 포터 화물차 운전자 이 모(50)씨 등 2 명을 뒤따르던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김 모. 50)가 잇달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차 사고를 당하고 도로에 쓰러져 있던 장 씨가 숨지고, 구호 조치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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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상 기자
2008.11.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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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30분쯤 춘천시 후평동 오모(73)씨 집에서 호흡기 질환으로 산소호흡기를 착용하며 생활하던 오씨가 가스 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잇는 것으로 아내강모(68)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오씨가 사골국을 먹으면 호흡기 질환이 좋아질 것 같다며 아내에게 국거리를 사오라고 집에서 나가게 한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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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환 기자
2008.07.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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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12시30분쯤 고성군 현내면 김모(55)씨 집에서 김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내 강모(51)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당뇨 합병증으로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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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용 기자
2008.07.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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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 30분쯤 태백시 장성동 한 광업소 갱도에서 자재운반용 갱차를 타고 이동하던 광원 손 모씨(55)가 철제 빔에 부딪혀 숨졌다. 경찰은 손씨가 지하에서 갱도 입구로 올라가던 중 갱차에 연결된 로프가 풀리면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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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기자
2008.07.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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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늦게 들어온다며 꾸중하는 노모에게 불을 질러 화상을 입힌 아들이 붙잡혔다. 속초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9시50분쯤 집에 불을 질러 노모에게 전신 3도 화상을 입힌 양양군 손양면 간리 김모씨(42)에 대해 현주 건조물방화 치상혐의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온 자신에게 이모씨(95)가 꾸지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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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용 기자
2008.07.0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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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류점에서 수년간에 걸쳐 억대 상당의 금품을 빼돌린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강릉시 한 골프의류점에서 7년동안 모두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빼돌린 혐의로 33살 여종업원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 씨는 지난달 19일 최모(45.여)씨가 운영하는 골프의류점에서 의류를 판매하고 받은 현금 4만5천원을 가로채는 등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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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기자
2008.07.0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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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30분쯤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에서 4륜 오토바이가 도로옆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 32살 신모씨가 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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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환 기자
2008.06.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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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에서는25일 발생한 낙산해수욕장 익수사고에 대해 총력을 기울여 구조활동을 펼쳐 5명을 구조하여 병원으로 후송, 응급조치 중 현재까지 사망 3명, 중태 1명, 경상 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속초해양경찰서에서는 사고 당일 같이 물놀이를 즐기던 일행 및 동행한 일행을 대상으로 사고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사고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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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관 기자
2008.06.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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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4시 30분경 낙산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송모양 등 대학생 일행 5명이 익수한 사고가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라고 밝혔다. 일행은 모대학 같은 계열 대학생들로 MT차 24일 낙산해수욕장에 도착, 여장을 푼 후 25일 송모양 등 5명이 낙산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던 중 사고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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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관 기자
2008.06.2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