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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이다. 물론 민족, 국가, 인종 등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인정되는 것이다.하지만 자신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인권유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지난 18일, 충북 충주에서 수년간 동네 후배인 50대 지적장애인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막노동을 시킨 것은 물론, 정부가 지급하는 장애인 수당을 가로채는 인권유린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의 이름도 못 쓰고 셈도 할 줄 모른다는 점을 악용하여 자신의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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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원주에서는 불법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 하는 등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야간에 운전하다 보면, 커브길이나 도로상에 불법주정차한 차량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라이트조차 켜져 있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할 경우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또한, 현행법(도로교통법 제32조)상 횡단보도로 부터 10M 이내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횡단보도 상에 불법주정차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횡단보도 상에 불법주정차 할 경우 운전자는 불법주정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2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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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혼자 중얼대며 거리를 배회하고 심야시간에 라디오를 크게 틀고 소리를 지르는 등 이웃주민들의 잠을 잘 수 없게 만들어 주민들이 불안해 살수가 없다며 해결을 해 달라는 112신고를 종종 하는 경우가 있다.현장을 확인 해 보면 약간 정신건강적으로 문제가 있고 사회적으로 보호 받아야 할 사람과 이웃 주민들과의 소통 부족에 따른 문제로 신고의 횟수는 점차 늘어만 가고 있다,오늘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새로운 용어의 등장으로 과거 불가능했던 다양한 체험과 교류가 가능해짐에 따라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가 생겨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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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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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타?확보가 어렵고 장거리 운전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운전자의 피로누적 등으로 대형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점은 첫째, 출발 전 차량 안전점검 특히 제동장치, 타이어점검 안전관련 사항은 필수로 점검해야 한다.둘째, 가을철에는 산으로 떠나는 여행이 많고 주로 초행길을 운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도로상황을 잘 파악하여 안전 운전하는 것이 좋다.셋째, 졸음운전, 난폭운전, 과속 및 끼어들기, 신호위반은 절대금지 입니다. 넷째, 시골길은 특히 감속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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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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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 아부지 뭐하시노”“건달입니더.”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친구’의 명대사이다. 과거의 신분제의 한 요소이기도 한 ‘음서제’의 관행이 현대판에 들어서 나타났다.조사 대상 기업의 약 80%는 입사지원서에 ‘가족관계’를 요구했다. 아직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직무와 무관한 스펙을 요구해 청년들에게 좌절과 씁쓸함을 주고 있다. 돈 없고 배경 없는 사람은 취업하기 힘든 실정이 요즘이다. 온갖 청탁 없이는 취업하기 힘든 세상. 취업을 해도 낙하산 없이는 승진하기 힘든 세상.‘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청백전’(청년백수 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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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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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 21조 제1항에는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라고 규정하여 우리 국민의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이러한 법적 권리는 적법한 집회시위의 보장을 뜻하고, 위법한 집회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미도 있다.그럼에도 일부 집회에서는 차로 및 보도의 무단 점거로 차량 정체를 넘어 교통이 마비되며 보행자에겐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또 기준치를 초과한 소음으로 밤에 일하시는 분들의 숙면을 방해하거나 인근 상가에서는 영업 불편을 호소한다. 이에 따라 우리 경찰은 소음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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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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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기 전 사람들의 마음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가을이 왔다. 그러나 가을에는 또 다른 모습이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바로 쓸쓸함과 공허함이 그것이다. 보통 가을을 탄다 라고 말하는데 과학자들은 이를 계절성 우울증(SAD)이라고 말한다.그 원인은 여름에 많았던 일조량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는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오면서 낮이 짧아지게 되고, 그러면 일조량이 줄어들어 항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뇌의 갑상선 호르몬 대사가 줄고, 멜라토닌 과다로 생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것을 일시적인 감정이라고 방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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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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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라인’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해 볼 수 있는 단어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폴리스 라인’이라는 단어는 어떤 상황에 사용하는 것일까?‘폴리스라인’이란 최소한의 질서유지를 위해 사건 현장이나 집회 장소에 설치되는 경찰 저지선을 말한다.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제 12조의 2에는 관할 경찰관서장은 집회‧시위의 보호와 공공의 질서유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최소한의 범위를 정하여 질서유지선을 설정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대표적으로 중요 범죄 현장의 보호를 위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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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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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 5년차 공포정치로 인해 김정의 동남아 비금관리 총 책임자인 북한 장성급 인사와 외교관 등 4명이 탈북을 감행하고 7.28 홍콩에서 열린 국제올림피아드에 참가한 북한 학생 1명이 가장 최근에는 영국주제 북한대사관의 태영호 공사가 한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하는등 지난 4월 중국에서 시작된 식당종업원 13명의 집단탈북 이후 북한 체제를 떠받치는 엘리트계층의 탈북이 집단으로 이루어 지고 안전한 한국행이 되도록 하나된 국민의힘 과 지지, 정부 외교력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한국사회 내 에서 기생하며 공개총살, 정치범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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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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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월 21일은 창경 71회를 맞이하는 경찰의 날이다. 우리 민족이 그토록 염원하던 조국 광복과 함께 1945. 10. 21 미군정 체제로부터 경찰권을 이양 받은 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경찰 독자적 치안업무를 수행한지 어언 71년이 흘렀다.파란만장한 격동의 세월 속에서 경찰은 해방직후에는 정부수립의 기초를 다진 건국경찰로, 6.25전쟁 당시에는 나라를 굳건히 지킨 구국 ‧ 호국경찰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 왔다고 감히 자부한다.경찰은 24시간 지역의 치안순찰은 당연한 것이고, 각종 민원신고 처리 및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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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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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봉?높여 야간에도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을 도와줍니다.2016년 초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옐로카펫은 현재 그 효과성이 서서히 나타나 전국에 약 100여개가 설치되었고 도내는 원주시에 처음으로 설치되어 그 개수를 점점 늘려갈 예정입니다.어린이의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을 위해 많은 옐로카펫이 설치되어 어린이들의 보호막이 되고 어린이들은 갑자기 횡단보도에 뛰어들지 않고 횡단하기 전 좌우를 살피는 습관을 들여 어린이 횡단보도 사고 발생률이 낮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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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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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친숙한 자전거는 친환경적인 녹색 교통수단으로 교통 유류비 절감은 물론 유산소 운동으로도 효과가 좋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 운행으로 인한 소음도 거의 없어 지자체마다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하여 장려하고 있기도 하다.하지만 자전거의 운행증가와 안전의식 미흡으로 인해 해마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연중 자전거를 탈수 있는 우리나라 환경에서 날씨가 좋은 요즘 자전거를 더욱 많이 타지만 안전교육을 받는 사례는 드물다.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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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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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타??100m이내인 경우에는 감속기준이 50%이다. 안갯길 안전운전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감속운행이다. 안개로 인해 시야가 좁거나 짧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속도를 낮춰 서행해야한다.그리고 차간거리는 평소 2배 두어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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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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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봉평터널에서 관광버스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 참사가 발생한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아 10월 14일 울산시 울주군 소재 경부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 교통사고로 화재가 일어나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명 중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안타까운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현재까지 밝혀진 교통사고의 원인은 정확하진 않지만 버스기사가 2차로에서 1차로로 무리하게 차선변경을 하여 추월을 시도한 후 2차로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번 교통사고는 해당버스에 속도제한장치가 장착되어 있기에 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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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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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확철을 맞이하여 농촌의 도로에서는 경운기 등 각종 농기계 운행이 빈번해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농촌인구가 고령화되어 농기계를 운행하는 대부분의 운전자가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기 때문에 농기계 조작미숙과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미흡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전과 방어운전도 제대로 하지 못하여 교통사고 위험에 치명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또한, 농촌의 도로는 대부분 편도 1차로이며 인도와 차도가 구분 되어 있지 않고 차량과 농기계,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사용하는 혼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농번기와 추수철에는 더욱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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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에서 근무하면서 잊혀지지 않는 얼굴이 하나 있다.20대 초반의 여성이 커다란 눈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서 있었던 모습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기억 속에 남아 있다.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후 신고한 것이었는데, 폭행의 수위가 높아보이진 않았지만 여성의 서러운 목소리와 애처로운 눈물을 통해 그 여성이 겪었을 마음의 상처가 그대로 전해졌고, 순간 그 여성의 모습과 필자가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겹쳐지며 너무나 애달픈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우리는 ‘인권’ 이라는 말을 너무나 거창하게 생각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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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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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21조 1항에는 "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규정하고 국민의 집회와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그러나 집단적 의사표현의 자유인 집회결사의 자유라는 기본권도 '적법한' 집회·시위에만 보장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다시 말해 기본권의 행사는 무제한적인 것이 아니라 일정한 내재적 한계 내지는 공공안녕과 질서를 위한 제한이 따를 수밖에 없다.현재 우리 사회는 무수한 갈등이 내재되어 있는 상태에서 “집단이기주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회적 혼란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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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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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최되는 집회시위 양상을 보면 집회시위 장소를 통행하거나 그곳에서 영업하는 영세업자들의 권리 침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이는 집회시위가 기존 경찰과 주최측간의 문제만으로 생각하던 것에서 벗어나 집회시위 장소에서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제3자의 권리 또한 생각할 때가 된 것이다.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제1조를 보면‘이 법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 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규정하고 있다.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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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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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과학적이고 최첨단,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사고는 분명 운전자의 교통법규 미준수가 최고 요인이라 할 수 있겠지만 또 다른 요인행위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다름아닌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인 것이다. 나 하나쯤 눈치 봐 가면서 무단횡단하면 괜찮겠지 하고 횡단하는 것이 급기야는 존귀한 생명을 잃어버리고 주변인에게 인생 최고의 안타까움을 더해주는 돌이킬수 없는 사태에 직면하고 만다.사망사고 통계를 봐도 보행자들의 무단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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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악 중 하나인 학교폭력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경찰과 학교에서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등·하교길 함께하기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이에 따라 교육부 조사에 의하면 학교폭력이 매년 감소되었다는 통계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따돌림, 폭행, 갈취 등 신체적·물리적 폭행만이 줄어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최근 스마트폰 기기의 발달과 함께 새로운 형태인 사이버 불링과 같은 학교폭력이 늘어나고 있다.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란 SNS나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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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1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