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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2신고 중 유행처럼 많이 들어오는 신고가 있다. 다름 아닌 “15세 미만 초등학생들이 오버워치 게임을 하고 있으니 단속해 달라”는 112신고가 폭주하고 있다. 오버워치 게임은 분쟁의 세계를 무대로 영웅들이 한 팀을 구성하여 전투를 벌이고 총을 사용하여 상대편을 죽이는 내용의 게임으로 폭력성 등이 묘사되어 15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이다.하지만 일부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15세 미만 청소년들이 부모님의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아이디를 만들어 이를 도용하여 오버워치를 PC방에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달부터 오버워치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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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특히 조심해야 될 것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다. 졸음이 쏟아지면서 잠깐 눈이 감기는 상태로, 운전 중 하품이 나고 눈이 무거워 지거나 운전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면 졸음운전의 초기 증상이라 할 수 있다.더 심해지면 운전을 하다 도로표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순간적으로 멍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음주운전이 평소보다 판단력과 반사 신경을 떨어지게 하는 상태라면, 졸음운전은 인지능력과 대응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운전 중 순간적으로 무운전자 상태가 되어 자동차는 통제 불능상태가 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이런 무운
독자투고
편집국
2016.10.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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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끊임이 없다.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은 범죄자들에게 목표 대상이 되기 십상이다. 대한민국 여성들은 가족들과 살고 있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교, 회사 등 출퇴근 문제로 인한 혼자 방을 얻어 생활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늦은 퇴근길에 혼자 위험한 밤길을 걸어가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심야시간에 여성의 주거지까지 동행해 주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여성 안심귀가서비스’이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서비스를 신청한 여성과 함께 주거지가지 동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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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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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락철인 10월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도내를 찾은 관광객들과 농번기를 맞은 노인인구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와 겹쳐 보행자 교통사고 또한 늘고 있다.가을철 집중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은 차량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행자 양보운전캠페인 뿐 만 아니라 보행자를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 강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 단풍관광지와 농가 주변 생활도로를 주기적으로 순찰하여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경찰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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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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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금년도 금융사기는 보이스피싱 주의문자, 방송공익광고, 그 놈 목소리 등 전방위적인 홍보 강화로 전년도 보다 줄어들었으나 서민을 대상으로 한 대출 진행비, 신용등급 상향비 등 대출빙자형 금융사기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16년도 1분기 금융사기 피해액은 373억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대출사기 피해액은 252억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67.6%를 차지 하였다고 한다.대출빙자 형 금융사기도 계속 지능형으로 발전하고 있다.예를 들어 초기에는 ‘무담보 저금리 신용대출’,‘당일 대출 가능’등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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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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뵀㈆?결제대금 예치)제도를 활용하는 것을 권고한다.다음으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캅(cyberbureau.police.go.kr)의 피해예방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주문하기 전 과거 판매이력을 꼼꼼히 확인하여 게시판 등에 배송·환불 지연 글이 게시된 경우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일반 쇼핑몰보다 배송기간이 비정상적으로 긴 경우 조심해야한다.다음으로 문자사기(스미싱) 예방법을 알아보자.가장 기본적으로 문자메시지 중 인터넷 주소(URL)가 있는 경우 클릭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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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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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덤프트럭이든, 소형 경차든 모든 자동차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 기능은 무엇일까? 바로 ‘방향지시등’이다.방향지시등은 가까운 미래의 운전자의 의도를 나타내주는 장치인데, 이것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는 운전자들이 많다. 방향지시등의 역할을 전혀 모르는 운전자는 없지만 잘 켜지 않는 운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름의 이유는 있다.내 뒤에 따라오는 차들이 없어 의사표시를 하지 않고도 쉽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는 경우, 좌회전 또는 우회전 전용차선이라 당연히 어디로 갈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생략한다는 경우, 어떤 이는 방향지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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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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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자신 또는 타인의 안전과 재산상 침해·위협에 따른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가장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번호가 국민안전비상벨인 112·119 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그러나, 대부분 국민들은 가장 급박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긴급전화로 신고하면서도 정확한 신고방법과 요령을 알지 못해 신속한 구호조치나 범죄예방· 범인검거를 위한 신속한 현장 출동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긴급전화를 하면서 “경찰(소방)이 맞는가요, 그냥 빨리 와주세요, 여기 ○○동입니다, 무서워요 도와 주세요” 등 위급상황에서 꼭 필요한 말보다 신고자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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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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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농가에서는 본격적인 수확의 계절을 맞아 농작물 수확을 위해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 횟수가 평소보다 증가하게 된다.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농기계 교통사고 사망률은 10.6%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 1.5%보다 훨씬 높았다.또한 일반차량에는 안전벨트, 에어백 등 안전장치가 있는 반면 농기계는 설치된 안전장치가 따로 없어 일반차량에 비해 치사량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본격적인 수확철인 10월엔 잦은 운행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대부분 고령자인 농민은 도수가 그리 높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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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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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목민관의 본무요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 공직자 청렴에 관한 내용을 담은 목민심서의 저자 다산 정약용. 그는 과연 오늘날 김영란법을 예상했을까.9월 28일부로 마침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다. 2010년 ‘스폰서 검사’, 2011년 ‘벤츠 여검사’ 사건 등 향응 및 금품 수수 혐의가 있음에도 대가성 및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식당에서 밥 한 끼를 먹더라도 각자 더치페이를 해야 하는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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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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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논밭추수작업을 비롯하여 도토리, 밤을 줍는가 하면 단풍철을 맞아 산행이 늘어나는 요즈음, 이 때 주의할 것이 바로 가을철 열성질환이다. 대표적인 열성질환으로는 쯔쯔가무시,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이 있다.야외 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열성질환을 의심해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이러한 가을철 열성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쯔쯔가무시 같은 경우에는 밭에서 일을 할 때 반드시 긴 옷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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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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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의 최적의 장소인 도내는 선선한 가을철을 맞아 많은 자전거 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전거 사고 발생도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 강원지방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자전거 사고는 1291건으로 지난 9월에도 속초와 정선에서 자전거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올해도 어김없이 그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자전거의 경우 자동차와 달리 운전자의 신체가 노출되어 있고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으며 가벼운 접촉사고의 경우에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더 큰 안전주의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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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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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우리 아이들의 2학기 학교생활에도 한창 적응의 시기가 왔다. 특히 고3 수험생들은 수시전형을 시작하는데,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밝게 빛나기만 하다.그러나 이런 일상적인 사회의 반대 면에는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범죄환경에 쉽게 노출된 이른 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있다. 법적으로는 의무교육에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고등학교에 미진학 및 제적∙퇴학 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일컫는다. 도내에서는 소년범이 학교 밖 청소년인 경우가 2012년 29.4%에서 2015년 43.8%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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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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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이다. 물론 민족, 국가, 인종 등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인정되는 것이다.하지만 자신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25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7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관내 거주 장애인 인권 전수조사를 펼친 결과 지적, 자폐, 정신 장애인 1035명중 4명 정도가 인권침해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적 장애인인 4명은 10년이 넘도록 농사일 및 축사일을 돕고 있지만 임금착취, 구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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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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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서울에서 자전거 사고로 126명이 숨졌으며, 이 중 89.4%는 안전모를 쓰지 않아 머리가 심하게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계절별로 보면 3∼5월 봄에 3천45건이 발생해 전체의 25.4%를 차지했고 9∼11월 가을에도 3천752건(31.3%)이 발생해 봄·가을 사고가 잦았다.요즘 ‘자출족’이 늘면서 굳이 늘지 않아도 되는 자전거 교통사고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오토바이의 경우 도로교통법상에서 모든 운전자·탑승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에 처할 수 있으므로 경찰에서도 단속을 많이 하고 오토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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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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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 가끔 교차로에서 깜짝,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이륜오토바이가 신호를 무시하고 도로 사이사이를 질주하기 때문이다. 이륜오토바이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되여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실정은 그렇지 못하고 있다.전체 이륜오토바이 사고 건수를 살펴보면 2011년 1만6988건에서 지난해 1만9243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오토바이 사고 건수가 줄지 않는 것은 운저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이 미흡한 데다 시간에 쫓기는 퀵서비스 등 생계형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있기 때문이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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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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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좌우하는 긴급한 순간 이른바 ‘골든타임’을 허비하는 지속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유사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긴급신고 전화를 합리적으로 통합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기존 119·112·123·128 등 무려 21개 전화번호로 혼선을 주던 것을 범죄신고는 112, 재난관련 신고는 119, 비긴급 민원상담 전화는 110번으로 통합해 시범 운영한다.119와 112에 걸려온 급하지 않은 전화나 장난 전화 등으로 인해 긴급 출동 대응시간이 늦어져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급하지 않은 민원상담 서비스는 1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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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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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에 속하는 성폭력은 2016년 상반기 4대악 중 최우선 근절분야이다. 하지만, 4대 사회악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올해, 서울 서초동의 상가 건물 공용화장실에서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과 전남의 한 섬마을 초등학교 20대 여교사를 주민3명이 공모하여 성폭행을 한 ‘섬마을여교사 집단 성폭행사건’ 이라는 끔찍한 사건들이 있었다.이처럼 날로 계속되는 성폭력 범죄는 사회적 불안감을 가중시켜 국민의 안전에 위협감을 끼치며, 대부분 여성의 경우 늦은 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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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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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구매하면서 불법행위로 인해 피해를 본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다. 이에 경찰에서는 지난 7월 6일부터 10월 13일 까지 100일간 중고 자동차 매매 불법 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단속은 허위매물을 미끼 상품으로 게재해 피해자를 유인 후 구매를 강요하는 자동차관리법 제 57조 제 3항 2조(매도 또는 매매를 알선하려는 자동차에 관하여 거짓이나 과장된 표시·광고를 하는 행위)에 위반되는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이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또한 조직폭력배와 연계하여 협박 및 강요 등 불법을 일삼는 행위를 근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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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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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는 가을철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등 각종 버섯들의 채취시기를 맞아 버섯을 채취하기 위한 등산객들이 급증하면서 각종 안전사고들도 발생하고 있다.최근 양양에서 버섯을 따기 위해 산을 올랐던 등산객이 20m 암벽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되고 버섯채취를 위해 민간인통제구역에 등산객들이 출입하였다는 신고가 늘어나는 등 버섯을 따기 위해 안전과 준법정신은 뒷전인 경우가 허다하다.가을철 야생버섯을 채취하는 것도 좋지만 산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첫째, 산악안전사고에 유의하여야 한다. 버섯을 채취하기 위한 산행은 일반적인
독자투고
편집국
2016.09.23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