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3월 5일(일) 오후 8시 50분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의 기획 의도를 담은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강원신문】 박승원 기자 =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의 기획 의도를 담은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23일(목) 공개된 ‘차이나는 클라스’의 포스터는 ‘질문’이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주제로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 됐다. 메인 포스터는 ‘질문은 모든 새로운 것의 시작이다’라는 카피에 초점을 맞춰 학생 10인방의 모습을 더했다. 카피는 종이를 오려 만든 듯 한 페이퍼 아트를 이용해 다양한 질문을 스스로 찾아내고 지식을 실현하는 과정을 형상화 했다.

두 번째 포스터는 지식을 담은 책과 물음표 모양의 열쇠로 프로그램을 통해 무한한 지식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음을 표현했다. 책을 문처럼 열면 그 속에 우주와 같은 지식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으며, 물음표에는 열쇠 모양을 함께 담아 질문을 통해 삶의 의미와 정답을 찾는다는 의미를 더했다.

오는 3월 5일(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이다. 정치·사회·문화·역사에 대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살아있는’ 교실을 지향한다.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방송인 홍진경, 오상진, 작가 조승연, 가수 덕원, 래퍼 딘딘, 방송인 지숙, 샘오취리, 아나운서 강지영, 크리에이터 이용주, 편집장 최서윤 10명의 학생들이 시청자를 대신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지식과 교양을 채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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