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면우)와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이 2월 20일(월) 오전10시 춘교대 소회의실에서 대학발전기금 약정 협약식을 가졌다.

【춘천=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면우)와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이 2월 20일(월) 오전10시 춘교대 소회의실에서 대학발전기금 약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춘천교대 총장, 보직교수, 신한은행 경기정 강원지역본부장, 이계웅 춘천남지점장, 이중섭 부지점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2,300만원씩 5년간 총 1억1,5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그동안 꾸준히 춘천교대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해왔으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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