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삼척지역자활센터(대표 박만호)에서는 2월 17일 태백고용노동지청(대표 박태서)과 청장년의 취업 및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삼척=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원삼척지역자활센터(대표 박만호)에서는 2월 17일 태백고용노동지청(대표 박태서)과 청장년의 취업 및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총120명의 청장년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훈련,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취업성공패키지II 유형에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청년 실업의 지속적인 고용과 자금 마련의 발판인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위탁 운영을 겸하여 진행한다.

한편,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취업한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후 근로자가 300만원을 예금하면 900만원을 정부가 지원하는 자산형성사업이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