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도순, 김복순)는 2월 16일(목) 출범 1주년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할 협의체 위원 5명을 추가 증원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도순, 김복순)는 2월 16일(목) 출범 1주년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할 협의체 위원 5명을 추가 증원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농가 먹기, 사랑의 도시락 전달사업’에 이어, 올해에는 ‘농가 주기, 프리마켓 솔올 본점’을 운영한다.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발굴·조사반, 사례 관리반, 나눔·지원반 3개반으로 위원을 재정비하여 주민밀착 방문상담을 실시하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주민을 찾아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만족도 높은 복지행정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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