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한림대 캠퍼스 일원

19일(목) 오후 1시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전공체험캠프 참가 고교생과 교수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한림대학교 SMART고령친화서비스인재양성사업단(이하 SMART고령친화사업단, 단장, 석재은 교수)이 주최하는 고교생 대상 고령친화 전공체험 캠프가 19일부터 20일까지 한림대 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지난 1월 5일에 열린 1차에 이은 2차 캠프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강원·서울·경기권역 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고령친화 관련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전공교수들의 특강과 고령친화 생애체험, 학과 재학생들과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등 이틀간의 알찬 프로그램들로 전공이해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한림대 SMART고령친화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의 대학특성화 사업(Creative Korea) 선정으로 고령친화 융합적 지식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고령친화융복합, 사회복지학, 사회학, 재무금융학, 언어병리학, 청각학 총 6개 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