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준법지원센터(소장, 김용성)는 1월 18일 오후 1시시 법사랑위원 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이원학)의 후원으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30명에게 쌀 20포(10kg), 라면 20박스, 김 선물세트 30세트를 전달받았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준법지원센터(소장, 김용성)는 1월 18일 오후 1시시 법사랑위원 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이원학)의 후원으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30명에게 쌀 20포(10kg), 라면 20박스, 김 선물세트 3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 후원물품은 평소 경제적으로 열악한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한 대상자들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춘천준법지원센터는 해마다 설, 추석 명절에 유관단체로부터 후원을 얻어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등 소외계층에 대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아동학대 방지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타인 배려 교육 등 다양한 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기틀 다지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춘천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후원 행사는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한 소외계층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격려하고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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