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우체국(국장, 홍순희)과 원주경찰서(서장, 김형기)는 1월 16일 오후 원주지역 범죄예방 활동과 사회안전망 구축 및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우체국(국장, 홍순희)과 원주경찰서(서장, 김형기)는 1월 16일 오후 원주지역 범죄예방 활동과 사회안전망 구축 및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체국 집배전문직원은 원주경찰서장으로부터 안전순찰대원으로 위촉을 받아 경찰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지역 곳곳을 다니는 집배원들과 지역담당 경찰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원주농촌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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