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우체국(국장, 신국언)은 지난 19일 강원지방우정청(청장,김태의)으로부터 집배안전사고 예방 ‘7년 무사고’달성을 기념하는 인증패와 격려금 등을 받았다.

【정선=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정선우체국(국장, 신국언)은 지난 19일 강원지방우정청(청장,김태의)으로부터 집배안전사고 예방 ‘7년 무사고’달성을 기념하는 인증패와 격려금 등을 받았다.

정선우체국의 7년 무사고는 지난 2009년 12월 19일부터 2016년 12월 18일까지의 기간이며, 강원우정청 소속 우체국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무사고 운행을 기록했다.

신국언 정선우체국장은 “집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 직원이 단합한 결과, 지난해 집배안전 무사고 2,000일을 넘어 올해 무사고 7년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안전사고는 개인은 물론 가족과 직장동료 모두에게 피해가 큰 만큼 앞으로도 10년, 20년 계속적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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