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릉문화재단이 오는 3일 명주예술마당에서중고 북마켓 ‘명주동 프린지 북작북작’을 강릉초등학교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달 해람중학교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명주동 프린지 북작북작은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양질의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북마켓에서는 골목 주민 해설사들이 운영하는 ‘골목투어’를 비롯해 ‘보물찾기’, ‘책 기부’, ‘골목문방구’, ‘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강릉문화재단 (033-647-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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