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우체국 집배365봉사단은 22일 오전, 소외계층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선=강원신문】박승찬 기자 = 정선우체국(국장, 신국언) 집배365봉사단은 22일 오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배365봉사단은 배달 업무를 맡고 있는 지역 내 5개 읍.면(정선읍, 사북읍, 여량면, 임계면, 정선남면) 소재 우체국에서 평상시 집배원들이 업무 중 알게 된 불우한 홀몸어르신과 결손가정 5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연탄 3,000여장을 전달하는“따뜻한 겨울나기”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정선우체국 집배365봉사단은 22일 오전, 소외계층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정선읍에 위치한 홀몸어르신 가구에는 신국언 국장이 직접 봉사단원들과 함께 연탄 500장을 배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했다.

신국언 국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겨울 나시기 바란다.”면서 “이웃사랑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가기관으로서 행복나눔 실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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