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학장, 김인배)는 5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애민보육원을 찾아 성금 126만 원을 전달했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학장, 김인배)는 5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애민보육원을 찾아 성금 126만 원을 전달했다.

춘천캠퍼스 전교직원은 대학 주변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우두동 애민보육원(원장, 박복순)을 방문해 사랑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인배 학장은 “미취학아동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42명의 아이들을 보육하느라 고생하시는 애민보육원 직원들을 격려하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따뜻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