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강원신문】박승찬 기자 = 정선우체국(국장, 신국언)은 5월 25일, 정선소방서와 ‘2016년 공공기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선소방서와 우체국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화재발생시 초기소화와 피난유도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화재진압훈련, 소방차량 방수훈련, 소·소·심교육 등을 진행했다.

신국언 국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소방차 1대, 구급차 1대의 역할을 할 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재에 대한 유비무환의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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