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는 4월 29일 오후 2시 조직위 사무실에서 2016년도 강원국제미술전람회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김대영 작가(57세)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는 4월 29일 오후 2시 조직위 사무실에서 2016년도 강원국제미술전람회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김대영 작가(57세)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운영위원장 선출은 지난 제 17차 이사회(4월 20일)에서 가결된 2017년 강원국제미술전람회와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 동시 개최 방침에 따른 민속축전/비엔날레 운영위원회 분리 운영의 후속 이행 사항이다.

신임 김대영 운영위원장은 “열린 눈과, 열린 마음으로 예술총감독과 협력하여, 앞으로 평창비엔날레가 강원도의 지속적인 문화 인프라로 남아 세계인과 소통하는 열린 장이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대영 운영위원장은 춘천고등학교, 서울대 회화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신구대학, 대진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원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한국미협, 강원미협 회원 소속으로 현재 선화예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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