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규태)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봉)는 2월 6일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치러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를 참관한다.

이날 열리는 테스트이벤트와 관련해 준비 및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2016년 Audi FIS(국제스키연맹) 알파인 스키월드컵을 참관하고 관련 시설, 선수동선 파악, 경기진행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둘러 볼 예정이다.

김규태 위원장 및 오세봉 위원장은 “테스트이벤트는 사실상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실전점검으로 이를 통한 대회 준비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응방안 모색을 통해 성공적인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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