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6일, 매일 오후 12시 ~ 오후 4시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릉시는 ‘올림픽 페스티벌’ 개최에 따라 행사장 주변 교통안전과 거리퍼포먼스를 위해 강변로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 구간은 강변로 남산교 남단교차로에서 단오문 입구까지로 통제 기간은 개막식이 열리는 2월 4일부터 2월 6일(3일간)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통제할 계획이며 우회도로는 단오장길(남산교남단-노암새마을금고-단오문삼거리)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교통과 김흥문 과장은 “행사기간엔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주정차금지구간 내에는 절대 불법주차를 하자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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