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국가고시 합격으로 우수학과 입증

【삼척=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부총장, 배재홍) 안경광학과(학과장 문병연)는 지난 2015년 12월 19일에 실시된‘제28회 안경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25명이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대 안경광학과는 4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의 쾌거를 이뤄내어, 최고 수준의 우수학과임을 다시 한번 더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발표에 따르면 전국합격률은 지난해 76.2%보다 낮은 73.3%였다.

안경광학과는 실무능력인증제를 실시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안경사협회’와 공동으로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현장실습의 강화, 해외인턴쉽 실시, 자율검안실 운영, 대학원생 멘토 교육 등을 통해 졸업 후 바로 실무에 적응이 가능하도록 실무위주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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