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김광래(사진·61) 진부면번영회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서 밝고 희망찬 풍요로운 고장, 살맛나는 진부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피력했다.

김 회장은 진부면 척천리 출신으로 강원대전자상경제학과 졸업했으며, 진부우체국장, 대관령우체국장, 봉평우체국장, 대화우체국장, 진부오대산 라이온스클럽회장,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진부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이사, 국제라이온스 354-E지구 10지역 공적심사 분과위원장을 역임, 체신부장관 표창, 정보통신부 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모범공무원), 녹조근정훈장(대통령)등을 수상했다.

가족은 부인 나명숙 씨와 1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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