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우체국(국장, 송경호) 10여명의 우정사회봉사단은 8월 12일(수) 말복을 맞이하여 원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시설『십시일반』을 방문하여 오리훈제 식재료를 제공하고, 생활용품 지원 및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원주우체국(국장, 송경호) 10여명의 우정사회봉사단은 8월 12일(수) 말복을 맞이하여 원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시설『십시일반』을 방문하여 오리훈제 식재료를 제공하고, 생활용품 지원 및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십시일반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노숙인 등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써 원주우체국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방문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원주우체국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우체국이 될 것이다.

sgc@gwnews.org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