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8월 11일(화)~12일(수)까지 춘천시 남산면 원코리아리조트에서 인권연극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8월 11일(화)~12일(수)까지 춘천시 남산면 원코리아리조트에서 인권연극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인권연극단은 춘천시내 초·중학교 장애·비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인권연극단 수련회에는 약 30명의 단원이 참가한 가운데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집중적으로 연극 연습을 실시, 마음 가짐과 실력을 쌓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인권연극단 수련회를 통해 인권의 개념을 새롭게 인지하고 향후 인권연극단 활동을 통해 인권을 옹호하는 인원옹호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hj@gwnews.org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