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강원신문】김영걸 기자 = 임응규(사진·48세) 제20대 정선군 재향군인회장은 “지역내 재향군인들의 화합과 권익 신장을 이끄는 한편 지역에 봉사하는 단체 이미지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임응규 제20대 재향군인회장으로 취임했다.

임 회장은 평창출신으로 울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육군 대위로 전역하였으며, 정선문화원 감사, 정선군향토사연구소연구위원, 정선희망포럼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이은주씨와 2남, 취미는 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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