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강원신문】김영걸 기자 = 전정환(사진) 정선군수는 7월 29일 정선군 지역현안사업 협의를 위하여 세종시를 방문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했다.

전정환(사진) 정선군수는 7월 29일 정선군 지역현안사업 협의를 위하여 세종시를 방문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했다. (사진은 기획재정부 방문)

전 군수는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인 그림바위마을 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화암리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과 유평리 마을단위 체험마을, 무릉리 억새마을 창의사업 등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전달하고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를 찾아 2018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정선 제3교의 조기 건설 필요성을 건의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하여 함백산 산채재배단지 대체사업관련 협의와 국가광물정보센터 조기 착공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전정환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을 위해을 가지고 수시로 세종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정선군 발전을 위해 분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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