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월) 밤 11시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명품 배우 이훈이 출연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와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56회 녹화에서 ‘정답을 강요하는 사회’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배우 이훈은 의장단의 제안으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와 팔씨름 대결을 하게 되었다.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명품 배우 이훈이 출연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와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어 자타공인 ‘비정상회담’의 팔씨름 왕인 안드레아스와 연예계 대표 몸짱 이훈의 숨 막히는 대결이 시작됐고, 신경전을 벌이던 가운데 욱한 이훈은 안드레아스에게 “실제로 한 번 싸우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늘 남이 정해 놓은 답에 맞추려고 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다른 사람에게 맞추려 하지 않는다면 성공하지 못 할 수도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모두 다 살면서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정답이 있을 수 없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 예고했다.

이밖에도 월요병을 날려 줄 G12의 속 시원한 토론은 오는 7월 27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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