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7월 20일(월) 밤 11시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대세 배우 손호준과 임원희가 출연해, ‘욕망’을 주제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55회 녹화에서 ’욕망‘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개성파 배우 임원희는 “중국은 과시욕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중국 대표 장위안을 자극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대세 배우 손호준과 임원희가 출연해, ‘욕망’을 주제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또한, 손호준은 “자기 보호욕이 강하다”, 임원희는 “동안이 되고픈 욕구가 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신의 욕망이 너무 강한 것 같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욕망이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상관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과거에 나도 옷 욕심을 낸 적이 있는데 너무 강한 욕망은 남의 떡이 더 커보이게 할 수 있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욕망이 들끓는 G12의 뜨거운 토론 열전은 7월 20일(월)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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