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신임 김기표(58세) 삼척우체국장은 “일하고 싶은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고객의 눈눞이에 맞는 우정 서비스로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전국 제일의 최우수국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기표 삼척우체국장이 지난7.1자로  취임했다.

김 국장은 홍천 출신으로 서석고등학교를 졸업, 지난 1976년 인제우체국에서 공직 에 입문, 동해우체국 영업과장, 철원우체국장, 양양우체국장, 청 우편영업과장, 우정계획과장, , 금융영업과장을 역임했으며, 2015.7.1.자로 삼척우체국이 서기관국으로 관서 승급에 따라 삼척우체국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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