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격려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한국보훈선교단 영동지부(지부장, 황도일)가 주최하고 강릉보훈지청(지청장, 김흥남)이 후원한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행사가 8일 오전 11시 속초 하늘땅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격려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한국보훈선교단 영동지부(지부장, 황도일)가 주최하고 강릉보훈지청(지청장, 김흥남)이 후원한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행사가 8일 오전 11시 속초 하늘땅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나라사랑 기도회는 김흥남 청장과 속초시․양양군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특별 기도를 시작으로 위안공연 및 경품추첨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속초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승화목사)와 공동주최로 이뤄져 매년 연합회에서 개최하는 보훈가족초청 위로 예배와 함께 추진되어 예전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내실있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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