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올해부터 금연하여 담뱃값으로 지출할 비용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금연을 하는 시대적 분위기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
단원 관계자는 “원주우체국 다이나믹 야구단원들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점차적으로 많은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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