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강원신문】김영걸 기자 = 강원랜드호텔 식음영업장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줄 착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마련하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먼저 월드퓨전, 오리엔, 더 그릴, 라비스타, 카페라운지 등 주류를 판매하는 식음영업장은 지난 2일부터 덴마크 왕실이 지정한 공식맥주 ‘칼스버그’를 내세웠다.

강원랜드호텔 식음영업장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줄 착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마련하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이번 칼스버그 생맥주 프로모션은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눈길을 끈다.

이벤트는 칼스버그 생맥주를 주문하면 1잔당 스크래치 복권이 1매 제공되며 당첨된 경품을 현장에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품은 생맥주 한잔 더 제공부터 휴대용 스피커, 헤드셋, 최고급 아웃도어 패딩까지 7가지 상품 총 1천여개가 준비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라비스타, 카페라운지, 오리엔에서는 축구스타 베컴 위스키로 잘 알려진 ‘헤이그 클럽(Haig Club)’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하며 골프공, 아이스키퍼 등이 담기 사은품 패키지와 위스키 전용 노징글라스를 위스키 주문 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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