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영동극동방송은 지난 18일 취임식을 갖고, 제7대 지사장으로 권태철(사진) 지사장이 취임했다.

권태철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영동지역에 어려운 자들을 대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영동극동방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태철 지사장은 극동방송 중앙사 재단사무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슬하에 부인과 딸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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