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거듭나는 국제 봉사클럽”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지구 강원지방장, 춘천청암클럽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1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지구 강원지방장, 춘천청암클럽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1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이임 신동일 지방장, 이용재 취임 지방장, 이임 청암클럽 회장 백동기, 취임 청암클럽 회장 유재익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중부지구 임원 박경복 총재, 송광식 사무총장, 임한태 재무국장과 춘천YMCA 박형일 이사장, 춘천시청소년수련관장 전성원, 춘천YMCA 전정미 관장, 최호식 감마클럽회장, 강상민 감마클럽 차기회장, 윤재경 오메가클럽 회장, 곽도훈 오메가클럽 차기회장, 양영석, 최영무.전기헌.홍양식 증경지방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35대 취임 이용재 지방장은 40년 동안 제10대, 14대 청암클럽회장을 역임하고 이번 FY14-15회기에 강원지방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용재 지방장은 「새롭게 거듭나는 와이즈멘이 되자!」라는 표어로 강원지방 3개클럽(감마클럽, 청암클럽, 오메가클럽)이 강원지방과 춘천YMCA가 함께 공동의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는 임기가 되도록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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