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저희 강원신문 독자여러분과 광고주 여러분들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강원신문은 지난 한해 동안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해야 하는 시사 주간종합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민생헌장과 자치단체 등 사건·사고현장으로 열심히 뛰면서 알찬뉴스를 독자들게 전하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저희 강원신문은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습니다. 지난 10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면 너무 감회가 새롭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겪었지만 그 모든 것이 연륜속에 정직한 언론이 되기 위한 고초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강원신문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순간에도 도민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명감은 잃지 않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소리없이 신뢰와 격려를 보내주시민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면서 더좋은 신문, 독자가 바라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 층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강원신문은 척박한 사회적, 제도적 박해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굳건히 달려오면서 시사 주간종합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강원신문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차별화된 지면으로 강원도 발전과 도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또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신문으로 지면을 제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갑오년(甲午年) 새해에도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라며 소망하는 모든일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강원신문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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