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 우리가 구상했던 사업들을 본 궤도에 올린 해였다면, 올해는 그 사업의 시행을 가속화 시킬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새해를 맞아 지난해의 성과와 탄탄한 시정을 바탕으로 역동하는 원주, 아름다운 원주, 더 나은 원주의 청사진을 33만 시민 여러분 앞에 밝히면서 희망찬 역사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업도시 입지여건 상향에 따른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부론 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과 화훼특화 관광단지 조성 등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고령화 사회에 따른 중장기 노인복지 정책 수립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반 구축, 그리고 시민을 위한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도심 속 작은 숲과 벤치를 만들고, 근린공원 및 둘레길 조성, 원주천 생태하천 복원 등 시민에게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푸르고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시민축제로 자리매김 한 다이내믹 페스티벌을 대한민국 제일의 축제가 되도록 보완할 것이며, 박경리 문학공원, 한지테마파크 등 주요관광지를 연계한 고품질의 문화·관광 활성화 시책을 적극 전개 하겠습니다.

다섯째, 정주환경 개선과 소득증대 사업 및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 건설을 위해 농업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 농촌의 경쟁력과 삶의 질을 향상 시켜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주~원주 간 복선전철 연장, 원주시 장사시설 조성, 남원주 역세권 개발, 원주교도소 및 1군수지원사령부 이전, 시립중앙도서관·장애인체육관 건립, 혁신도시·기업도시 개발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33만 원주시민 여러분 !
새천년 미래를 향해 나아갈 우리 원주는 발전의 기회를 맞았고, 가야 할 길, 해야 할 일들이 분명히 정해졌습니다.

저와 1,400여 공직자는 시정을 수행함에 있어 모든 것을 시민과 함께 운영 하겠습니다.
원주를 사랑하는 33만 시민 여러분께서도 더 큰 믿음과 더 많은 지혜로“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 건강하고 푸른 레저관광· 경제도시 원주”를 만들어 가는데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갑오년(甲午年) 새해에도 33만 시민 모두 건강하시고, 뜻 하시는 모든 일이 값진 보람으로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원주시민 여러분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월 1일

원주시장 원 창 묵
존경하는 33만 원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민선5기 3주년인 지난해는 우리 시가 계획했던 사업들에서 많은 성과와 진전이 있었던 매우 의미 깊은 한 해였습니다.

원주교도소 국가이전사업 확정, 원주종합체육관 및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완공, 원주천 홍수조절댐 및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건설의 국비확보, 혁신도시·기업도시의 성공적 추진 등 중부내륙 성장동력 중심도시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취임 초 8대 재검토 사업으로 분류된 원주교도소 이전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막대한 시 예산을 들이지 않고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되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산림청 정부합동평가 및 강원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시, 안전행정부 세입분야, 환경부 순환자원거래소 운영,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상 수상 등 보람도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작년이 우리가 구상했던 사업들을 본 궤도에 올린 해였다면, 올해는 그 사업의 시행을 가속화 시킬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새해를 맞아 지난해의 성과와 탄탄한 시정을 바탕으로 역동하는 원주, 아름다운 원주, 더 나은 원주의 청사진을 33만 시민 여러분 앞에 밝히면서 희망찬 역사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업도시 입지여건 상향에 따른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부론 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과 화훼특화 관광단지 조성 등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고령화 사회에 따른 중장기 노인복지 정책 수립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반 구축, 그리고 시민을 위한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도심 속 작은 숲과 벤치를 만들고, 근린공원 및 둘레길 조성, 원주천 생태하천 복원 등 시민에게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푸르고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시민축제로 자리매김 한 다이내믹 페스티벌을 대한민국 제일의 축제가 되도록 보완할 것이며, 박경리 문학공원, 한지테마파크 등 주요관광지를 연계한 고품질의 문화·관광 활성화 시책을 적극 전개 하겠습니다.

다섯째, 정주환경 개선과 소득증대 사업 및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 건설을 위해 농업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 농촌의 경쟁력과 삶의 질을 향상 시켜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주~원주 간 복선전철 연장, 원주시 장사시설 조성, 남원주 역세권 개발, 원주교도소 및 1군수지원사령부 이전, 시립중앙도서관·장애인체육관 건립, 혁신도시·기업도시 개발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33만 원주시민 여러분 !
새천년 미래를 향해 나아갈 우리 원주는 발전의 기회를 맞았고, 가야 할 길, 해야 할 일들이 분명히 정해졌습니다.

저와 1,400여 공직자는 시정을 수행함에 있어 모든 것을 시민과 함께 운영 하겠습니다.
원주를 사랑하는 33만 시민 여러분께서도 더 큰 믿음과 더 많은 지혜로“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 건강하고 푸른 레저관광· 경제도시 원주”를 만들어 가는데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갑오년(甲午年) 새해에도 33만 시민 모두 건강하시고, 뜻 하시는 모든 일이 값진 보람으로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원주시민 여러분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월 1일

원주시장 원 창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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