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성기철 기자 =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개최 준비를 맡을 사무국을 마련 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축제 사무국은 따뚜공연장 내에 상주하며 축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각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과의 공모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활용하여 전국 단위 축제로의 재도약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포스터

특히 ‘軍, K·POP과 함께하는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로 원주시민과 군, K·POP팬 등 전국을 뛰어넘는 글로벌한 시민중심형 축제이며, 9월 28일(토)에는 K·POP 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 29일(일)에는 군 페스티벌, 9월 30일(월)에는 클래식의 날, 10월 1일(수) 합창의 날, 10월 2일(목)에는 민속의 날, 10월 3일(금)에는 폐막식과 퍼레이드 최종경연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은 2013다이내믹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www.dynamicwonju.com), 대표전화(033.763.9401)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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