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6일 영월군 소재에서 발생한 산사태 복구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6일 영월군 소재에서 발생한 산사태 복구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6일 영월군 소재에서 발생한 산사태 복구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지에서는 ’23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주민생활권 인근에서 발생하였으며, 추가 피해 발생 및 민가 보호를 위해 토사유출 차단, 배수로 조성 등의 복구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1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사업 111억(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4km, 산지사방 10ha)과 재해복구사업 23억(산사태, 임도)을 활용하여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산사태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사업으로 피해지 인근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여름철 호우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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