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이 유해업소와 일탈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학교 주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횡성군은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이 유해업소와 일탈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학교 주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오는3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점검은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이 유해업소와 일탈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학교 주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횡성군과 횡성경찰서, 횡성교육지원청, 1388 청소년지원단, 횡성청년회의소(JCI) 등이 이번 점검에 참여했다.

학교 주변 피시방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 횡성읍 시가지, 3‧1공원 주변, 코인 노래방, 편의점 등이 점검 대상이며, 면 지역 학교 주변에서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횡성군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점검과 단속하고 청소년보호 안내 홍보물 배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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