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에서는 새해 첫날에 발생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전달식이 21일 오전 11시, 진행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일용)는 지난 3월 15일, 삼척에서 열린 제240차 월례회에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으며, 18개 시·군의회 의장을 대표하여 21일, 김일용 협의회장이 평창군의회를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성금 300만원과 고성군의회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심현정 의장은 "평창에서 발생한 사고에 발 벗고 성금 지원 결정을 해주신 18개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바라는 도민들의 따듯한 위로가 피해 주민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