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은 13일 오전 11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초등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은 13일 오전 11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초등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은 13일 오전 11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초등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초등생존수영교육을 위한 원주시 운영 공공수영장 적극 개방 ▲공공수영장 시설 개방 안내 및 희망학교 조사·공유 ▲초등생존수영교육 관련 사항 적극 지원 ▲기타 상호 합의에 의한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초등학교는 원주지역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을 위하여 원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동부·남부 복합체육센터, 농민문화체육시설, 드림체육관의 공공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원주시민의 수상안전위기 대처능력 강화와 안전의식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주영일 원주교육장은 “원주시 초등생존수영교육 활성화와 국제스케이트장의 원주 유치를 위해원주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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