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공모전 입상작,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6곳에 보급”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유아들의 감성 발달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중 도내 유치원 5곳과 초등학교 1곳에 나무장난감을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유아들의 감성 발달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중 도내 유치원 5곳과 초등학교 1곳에 나무장난감을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유아들의 감성 발달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중 도내 유치원 5곳과 초등학교 1곳에 나무장난감을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내 유치원으로는 △무실초등학교병설유치원 1점 △늘해랑유치원 2점 △지정샘유치원 2점 △무실빛유치원 2점 △너브내유치원 2점을, 초등학교에는 △단구초등학교 1점을 각각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장난감들은 진로교육원이 2023년 주최한 ‘제9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5종을 복제한 것으로, 각 2점씩 총 10점이다. 보급된 장난감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놀이학습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진로교육원에 설치된 나무장난감 체험실에는 역대 공모전 입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나무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 사전 신청 후 방문하는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마음껏 만지고 즐겁게 놀 수 있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유아들이 따스한 질감의 나무장난감으로 자연 친화적 감성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입상작 보급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진로교육원은 초·중·고 진로 교육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발달에도 도움을 주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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