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소장 고명희)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최근 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소장 고명희)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최근 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소장 고명희)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최근 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인권·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것을 기념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을 개정, 3월 8일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열린 행사에서는 천곡동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동해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새힘터,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동해경찰서,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의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꽃을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명희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장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폭력 없는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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