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을 위해 성금 11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11일 전달했다.
속초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을 위해 성금 11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11일 전달했다.

속초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최근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1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11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일에서 29일까지 공단 임직원 115명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추진해 마련했다.

김태균 이사장은 “이번 화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화재 피해복구에 힘을 싣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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