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소장 김영대)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연 2회(3월, 9월) ‘이사랑 튼튼이 치아 교실’을 운영한다.
횡성군보건소(소장 김영대)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연 2회(3월, 9월) ‘이사랑 튼튼이 치아 교실’을 운영한다.

횡성군보건소(소장 김영대)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연 2회(3월, 9월) ‘이사랑 튼튼이 치아 교실’을 운영한다.

해당 교육은 아동들의 구강건강에 관한 관심과 건강 관리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바른 구강건강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유아기 충치 발생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횡성군보건소는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재미있는 시청각 자료를 적극 활용하면서, 스스로 해 보는 칫솔질, 전문가 불소도포 교육 등의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에서 아동의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치과의사가 개인별 구강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가정통신문으로 배부하게 된다.

김영대 소장은 “아동에게 치과 치료보다 더 중요한 예방관리를 경험으로 익힐 수 있게 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또한 아동의 치과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하고, 구강건강 유지를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치아 교실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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