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세정과(과장 박송림) 세무지도팀은 지난 7일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세무지도팀 조병대 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세정과와 태백시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세무지도 뿐만 아니라 태백시를 응원하는 마음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직원들이 고향사랑 기부로 우리시에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며, “태백시에 대한 세무지도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가 더 해진 일석이조의 세무지도”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태백시를 대상으로 세무지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