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여권민원서비스 운영에서 주민등록 분야까지 확대 운영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가 올해 추진 중인 ‘시민이 공감하는 친절 민원실 조성’ 일환으로 기존 운영하던 야간 여권 민원실 운영 서비스를 주민등록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기존에는 여권 신청, 교부 민원만 가능하였으나, 오는 3월 11일(월)부터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확인,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까지 확대 운영하여 평일 근무시간 민원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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