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 및 민간사업자 대상 사용자 교육 실시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자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자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자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부터 전면 도입·개통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사용에 대한 혼란을 축소하고 민간보조사업자와 담당공무원이 시스템 사용법을 숙지하여 보조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2회차로 나뉘어져 분야별 시스템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1월부터 처음 사용한 사용자들의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보탬e 시스템 전면 개통으로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을 예방하고운영의 투명성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는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도 사용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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