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밀한 도보순찰 활동으로 수배자 검거 및 번호판 영치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월 19일자로 새롭게 신설되어 출범한지 불과 1개월도 되지 않았으나 최근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구)춘천터미널 주변 밀집 지역 도보 순찰 중 거동 불편자 보호조치 중 벌금수배 확인·검거하고, 강릉에서는 범죄취약지 도보 순찰중 범죄의심 차량을 수배조회하여 수배자 및 영치대상차량임을 발견·검거했다.
또한 원주 관내 우범지역 도보 순찰중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벌금수배되어있는 차량을 발견·검거하고, 과태료 체납에 따른 번호판 6개를 영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도 기동순찰대는 도보 순찰 중 요구조자 보호조치 및 검문검색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범법 행위를 집중 단속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