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024년 횡성 여성문화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강좌’를 진행했다.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024년 횡성 여성문화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강좌’를 진행했다.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024년 횡성 여성문화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리플라워’의 이선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프리저브드 플라워 유리 돔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해당 강좌는 여성정책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2023년에 이미 강림면과 갑천면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가 있다.

횡성군은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여성을 위해 ‘횡성 여성문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 찾아가는 도란도란 콘서트’와 매달 마지막 수요일 ▲ 횡성시네마 무료 관람 지원, ▲ 횡성호수길 무료입장, ▲ 찾아가는 문화강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오늘 문화강좌에서 참가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가지고 가셨으면 한다.”라며, “여성들이 원하는 문화 체험할 수 있도록 횡성 여성문화의 날을 발전시켜 여성이 문화 향유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는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강좌는 3월 6일 공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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