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노력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의 파수꾼 역할

춘천시는 28일 오후 2시, 춘천시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및 교육 신청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직무교육을 했다.
춘천시는 28일 오후 2시, 춘천시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및 교육 신청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직무교육을 했다.

춘천시는 28일 오후 2시, 춘천시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및 교육 신청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직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24년 식품안전관리 방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과 활동요령, 식품 위생 감시의 이해 및 절차,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식품안전의 파수꾼으로서 춘천시 식품접객업소 등의 위생상태 지도‧점검과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 식품 감시,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전제완 춘천시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이 향상돼 춘천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감시원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소비자감시원의 전문성 등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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